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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당뇨를 앓아온 본인이 직접 당뇨에 효능이 있는 쌀을 생산해 화제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당뇨환자 500만명을 훌쩍 넘겼다. 당뇨질환은 합병증까지 이어지고 있어 사회간접의료비용 지출만 매년 3000억 원을 넘는다. 이 비용은 당뇨질환에 좋다는 건강보조식품 구매비용까지 포함된 이중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여자당뇨환자 증가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소아당뇨환자에서 30대 여성까지 당뇨질환 증세로 병원 찾는 환자는 매년 3~7%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인스턴트 식품 섭취, 음주, 흡연, 과식, 설탕 과다 섭취 등을 꼽고 있다.
이런 가운데, 쌀을 꾸준히 먹으면 당뇨질환을 완화하는 혈당을 떨어뜨린다는 기능성 쌀이 재배에 성공했다.
공기와 물이 좋은 고장, (주)산청기능미가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혈당상승억제 기능성 쌀 '동의기능미'를 개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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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환경데일리] 산청기능미, 혈당상승억제 기능성 쌀 개발|작성자 김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