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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관리>가장 중요한 식사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최고관리자 0 540
[당뇨관리의 첫걸음 ‘식사'(1)]

가장 중요한 식사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적절한 식사요법이란 하루를 사는데 꼭 필요한 양의 음식을, 음식 종류에 관계없이 골고루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음식 종류를 가리는 것이 아니고, 음식량을 조절하여 먹는 것입니다. 따라서 식사요법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담당 의사와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흔히 알려져 있는 대로 정식품만을 골라서 먹는 것은 결코 좋은 식사요법이 아니며, 그러한 방법은 결과적으로 오히려 해가 됩니다.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한가지 식단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각자에게 맞는 식단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분에게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전문 영양사입니다.
영양사와 함께 여러분은 혈당, 혈압, 체중 목표, 생활 습관, 선호하는 음식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식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고 콜레스테롤 혈증처럼 흔히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나타나는 건강 이상도 식사 요법으로 조절될 수 있으므로 환자에게 맞는 식단을 짤 때 영양사는 이러한 건강 이상 여부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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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지를 위하여 여러분의 몸은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식사와 하루에 6~8잔 이상의 물이나 비알콜성 음료수(운동을 하는 날에는 그 이상)를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의 몸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입니다. 이 영양소들은 모두 중요합니다.
미국 당뇨병 협회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하루 총 필요 열량의 30%를 지방에서 10~20%를 단백질에서 50~60%를 탄수화물에서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권고안은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서는 약간 달라진다.)

탄수화물은 에너지의 주요 공급원이며, 혈당치에 가장 영향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한 번에 과량의 탄수화물을 먹으면 혈당치가 치솟게 되므로 조금씩 여러 번 나누어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탄수화물에서 얻어야 하는 총 칼로리를 하루 5~6번의 소량 식사나 간식으로 나누어 먹는다면 한 번에 탄수화물에서 섭취하는 열량은 200 칼로리 정도일 것입니다.
또한 매끼 식사 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한다면 혈당치에 미치는 영향이 더 적을 것이고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가 천천히 이루어져서 음식물 섭취에 의한 혈당치 상승이 더 적어지게 됩니다.

영양사와 상담하면, 여러분에게 필요한 1일 총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량을 하루 식사 횟수로 균등하게 나누어 적은 양의 식사를 자주 할 수 있도록 식사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탄수화물 식품을 먹을지 선택할 때 명심해야 할 것은 모든 탄수화물 음식은 혈당을 올리지만 어떤 음식을 고르느냐에 따라서 건강에 더 좋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현미나 과일, 야채 같은 식품에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가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이런 식품을 먹는 것이 설탕이나 꿀 같은 단순당이나 백색 밀가루 같은 가공 탄수화물을 먹을 때보다 더 좋습니다.

식후 2시간쯤에 혈당 검사를 해보세요. 이때 혈당치가 높다면 여러분의 몸에서 인슐린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거나 아니면 인슐린 분비량이 충분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식후 고혈당이 당뇨 합병증의 원인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당화혈색소(HbA1c)가 6.5% 아래가 아니라면 식후 혈당치를 가능하면 정상치 근처로 낮추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당뇨병 약이나 인슐린 주사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권에 계속>
출처 : Facebook 당뇨와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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